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테오 베레티니 (문단 편집) === 2022년 === 호주 오픈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 [[가엘 몽피스]]를 연달아 물리치며 4강에 오르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90년대 이후 출생 선수중에 가장 먼저 4개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 8강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90년대 초반 출생 선수들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디미트로프]], [[밀로시 라오니치|라오니치]], [[도미니크 팀]]은 물론 넥젠 라이벌들인 [[다닐 메드베데프|메드베데프]], [[알렉산더 즈베레프|즈베레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치치파스]]보다도 베레티니가 먼저 달성한 것. 베레티니 이전까지 네 대회 모두 8강 이상 가봤던 가장 젊은 선수는 89년생의 [[니시코리 케이]]였다.] 베레티니의 꾸준한 성적과 어느 코트든 가리지 않고 기량을 뽐내는 스타일을 톡톡히 보여주는 지표. 4강에서는 [[라파엘 나달]]에게 3:1로 패배. 리우 오픈에서는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알카라스]]를 다시 만나 이번에는 패배하였다. 이후 3월에 오른손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으며 클레이 시즌을 건너뛰었다. 부상으로 오랜 기간 공백이 있었음에도, 3개월만에 다시 출전한 대회인 슈튜트가르트 오픈에서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도 노장 투혼의 [[앤디 머리]]를 2:1로 꺾으며 복귀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역시나 잔디 코트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바로 다음 주 대회인 퀸스 클럽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 필립 크라이노비치(세르비아, 48위)를 2:0으로 무난하게 꺾으며 2주 연속 우승, 퀸스 클럽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잔디 시즌 호성적과 별개로, 베레티니는 올해 부상 때문에 오랫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여 포인트를 많이 잃었고, [[후베르트 후르카츠]]가 할레 오픈을 우승하여 Top10 자리를 꿰차며 베레티니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Top10 바깥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앞선 두 잔디 대회에서 2주 연속으로 우승을 거두며 이번 윔블던의 우승후보로서 입지를 굳힌 상태로 대회에 출전하였지만 경기 당일날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뜨며 확진 판정이 나왔고, 부득이하게 대회를 기권하게 되었다. 이번 윔블던 우승 배당률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이은 2위를 기록할 만큼 기대를 많이 받던 중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울 따름.[* 올해 윔블던은 랭킹 포인트를 박탈 당하고, 세계 랭킹 [[다닐 메드베데프|1위]]와 [[알렉산더 즈베레프|2위]]가 불참하고, 베레티니라는 우승후보마저 빠지게 되면서 대회 시작부터 역대급으로 김 새는 메이저 대회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7월에는 그슈타트 오픈에 출전하여 4강전에서 [[도미니크 팀]]을 압살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카스퍼 루드]]에게 2:1로 역전패하며 12연승의 막을 내렸다. 하드 시즌으로 넘어와서는 (원래 하드에서 영 별로기도 하지만) 폼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9월과 10월에 한번씩 부상을 당하며 유리몸 기질을 다시 노출했다. 그래도 US 오픈에서는 꾸역꾸역 4승을 거두면서 8강까지 진출해 포인트를 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